
[레진빌드업 치료 전후 사진]
안녕하세요, 서울 235치과 김효겸 원장입니다.
거울을 보다가 어금니 까만 점 하나를 발견하면 누구나 고민에 빠집니다.
통증도 없고 크기도 작으니 '좀 더 이따 가도 되겠지' 싶지만,
치과의사의 시선에서 이 시기는
내 자연치아를 가장 온전히 지켜낼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오늘은 왜 작은충치를 발견했을 때 지켜보기보다
레진빌드업을 통해 즉시 해결하는 것이
치아 수명에 훨씬 유리한지, 그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 어금니 까만 점, 겉보다 속이 더 넓은 이유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은 아주 단단합니다.
그래서 충치가 시작될 때는 어금니 까만 점처럼
아주 작게 보이죠.
하지만 세균이 법랑질을 뚫고 내부의 부드러운 상아질로
들어가는 순간, 충치는 종 모양으로 넓게 퍼집니다.

[충치가 종 모양처럼 퍼져가는 이유]
성인의 작은충치는 당장 아프지 않더라도 내부를 야금야금 파괴하며
세균의 통로 역할을 합니다.
"커지면 치료하자"는 기다림은 결국 인레이나 크라운처럼
멀쩡한 치아를 많이 깎아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2. 치과의사가 고생할수록 환자의 치아는 건강해집니다.
"다른 치과에선 지켜 보자는데 왜 여기는 지금 치료하자고 하나요"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의사 입장에서도 작은충치 단계에서
레진빌드업을 진행하는 것은 꽤나 고단한 작업입니다.
넓게 깎아내고 본을 뜨는 인레이 치료는 상대적으로 술식이 단순하지만,
레진빌드업은 다릅니다.

[인레이가 레진빌드업보다 치아삭제량이 많은 모습]
주변의 멀쩡한 생니는 단 0.1mm도 건드리지 않으면서,
그 좁은 구멍 속의 충치만 정교하게 골라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좁은 틈새에서 치아 본래의 해부학적 형태를 한 땀 한 땀 조각해 내는 과정은
고도의 집중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제가 조금 더 수고를 들일수록 환자분의 자연 치아가
단 1mm라도 더 보존된다는게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공물에 내 치아를 맞추기 위해 생니를 깎아내는 인레이와 달리,
내 치아의 빈틈을 재료로 정교하게 메우는 레진빌드업은 치아 수명을
늘리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라 확신합니다.
3. 20대 환자 사례: 인접면 작은충치 재건하기
얼마 전 저희 치과를 찾은 20대 여성 환자분도
치아 사이사이의 어금니 까만 점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관리가 잘 안되고, 이미 옆치아도 썩게 만든
인접면 충치였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인접면충치 삭제한 모습]
보통 인접면 충치는 인레이가 진행되는데,
저희는 인레이 대신 레진빌드업을 선택했습니다.
충치 일부만 제거하도록 섬세하게 접근해서
멀쩡한 치아 부분이 삭제되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인접면에있던 작은충치 삭제하고 레진빌드업 준비: 25.11.25]
그 후에는 인레이 만큼 강도가 나올 수 있도록
러버댐으로 완벽히 방수해서 레진을 쌓아 갔습니다.

[레진빌드업 결과 : 25.11.25]
결과적으로 환자분께서는
"치료한 티가 전혀 안난다"며 만족해 하셨고,
저는 충치에 해당되는 부위만 잘 제거해서
자연치를 지켜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결론: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마세요
어금니 까만 점, 작다고 무시하면 나중엔 더 큰 비용과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가장 보존적인 레진빌드업 치료를 통해 내 치아의 수명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정직한 진료로 환자분들의 치아를 1mm라도 더 지켜드리는 서울 235치과가 되겠습니다.
[레진빌드업 치료 전후 사진]
안녕하세요, 서울 235치과 김효겸 원장입니다.
거울을 보다가 어금니 까만 점 하나를 발견하면 누구나 고민에 빠집니다.
통증도 없고 크기도 작으니 '좀 더 이따 가도 되겠지' 싶지만,
치과의사의 시선에서 이 시기는
내 자연치아를 가장 온전히 지켜낼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오늘은 왜 작은충치를 발견했을 때 지켜보기보다
레진빌드업을 통해 즉시 해결하는 것이
치아 수명에 훨씬 유리한지, 그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 어금니 까만 점, 겉보다 속이 더 넓은 이유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은 아주 단단합니다.
그래서 충치가 시작될 때는 어금니 까만 점처럼
아주 작게 보이죠.
하지만 세균이 법랑질을 뚫고 내부의 부드러운 상아질로
들어가는 순간, 충치는 종 모양으로 넓게 퍼집니다.
[충치가 종 모양처럼 퍼져가는 이유]
성인의 작은충치는 당장 아프지 않더라도 내부를 야금야금 파괴하며
세균의 통로 역할을 합니다.
"커지면 치료하자"는 기다림은 결국 인레이나 크라운처럼
멀쩡한 치아를 많이 깎아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2. 치과의사가 고생할수록 환자의 치아는 건강해집니다.
"다른 치과에선 지켜 보자는데 왜 여기는 지금 치료하자고 하나요"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의사 입장에서도 작은충치 단계에서
레진빌드업을 진행하는 것은 꽤나 고단한 작업입니다.
넓게 깎아내고 본을 뜨는 인레이 치료는 상대적으로 술식이 단순하지만,
레진빌드업은 다릅니다.
[인레이가 레진빌드업보다 치아삭제량이 많은 모습]
주변의 멀쩡한 생니는 단 0.1mm도 건드리지 않으면서,
그 좁은 구멍 속의 충치만 정교하게 골라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좁은 틈새에서 치아 본래의 해부학적 형태를 한 땀 한 땀 조각해 내는 과정은
고도의 집중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제가 조금 더 수고를 들일수록 환자분의 자연 치아가
단 1mm라도 더 보존된다는게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공물에 내 치아를 맞추기 위해 생니를 깎아내는 인레이와 달리,
내 치아의 빈틈을 재료로 정교하게 메우는 레진빌드업은 치아 수명을
늘리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라 확신합니다.
3. 20대 환자 사례: 인접면 작은충치 재건하기
얼마 전 저희 치과를 찾은 20대 여성 환자분도
치아 사이사이의 어금니 까만 점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관리가 잘 안되고, 이미 옆치아도 썩게 만든
인접면 충치였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인접면충치 삭제한 모습]
보통 인접면 충치는 인레이가 진행되는데,
저희는 인레이 대신 레진빌드업을 선택했습니다.
충치 일부만 제거하도록 섬세하게 접근해서
멀쩡한 치아 부분이 삭제되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그 후에는 인레이 만큼 강도가 나올 수 있도록
러버댐으로 완벽히 방수해서 레진을 쌓아 갔습니다.
[레진빌드업 결과 : 25.11.25]
결과적으로 환자분께서는
"치료한 티가 전혀 안난다"며 만족해 하셨고,
저는 충치에 해당되는 부위만 잘 제거해서
자연치를 지켜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결론: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마세요
어금니 까만 점, 작다고 무시하면 나중엔 더 큰 비용과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가장 보존적인 레진빌드업 치료를 통해 내 치아의 수명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정직한 진료로 환자분들의 치아를 1mm라도 더 지켜드리는 서울 235치과가 되겠습니다.